평소 조류학에 관심이 많은 그녀의 취향을 나타내듯 매, 독수리, 부엉이 등 주로 조류들의 초상화가 많다. 또한 판타지의 광팬이기 때문에 조류 외에도 코요테, 말, 용, 불사조 등을 소재로 한 그림도 자주 그린다.
여행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 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던 그녀는 “자연에 대한 애정과 방랑벽 기질에서 영향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뒤집힌 사진만 봐도 단박에 안다…혹시 나도 0.1%의 ‘초인식자’?
“고객 돈 훔치면 할복” 1886년 일본 은행 서약서 화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