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현빈의 그녀’ 정은채 비현실적 외모…전지현급 외모”

김C 정은채 언급_KBS

[일요신문]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김C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고 언급,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 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영화 ‘역린’에서 월혜 역으로 열연했다. 김C와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를 통해 호흡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은채 외모 어떻길래”, “정은채 실제로는 정말 대박인가”, “정은채 사진만 봐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