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창원솔라타워·진해해군관사 등 잇달아 찾아
안상수 창원시장 당선인이 시정업무 보고와 병행해 17일 오후 관내 주요 대형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사진은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신항사업소 홍보관 방문 모습.
[일요신문] 안상수 창원시장 당선인이 시정업무 보고와 병행해 17일 오후 관내 주요 대형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안 당선인은 우선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신항사업소 홍보관을 방문해 부산항신항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했다.
이어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공사현장을 찾아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착실한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후 창원솔라타워 방문에 이어, 진해해군관사 건립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진해구 풍호동 공사현장도 찾아가 해군과 상호 약속한 부분에 차질 없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