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시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신설 경기장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어프로그램은 아시안게임 신설경기장별로 1일 2회 운영된다. 기관과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신청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다양한 아시안게임 종목도 체험할 수 있다.
인천시는 투어프로그램을 ‘생생시정 바로알기 견학’ ‘인천시티투어’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주)현대해양레저와 업무협약을 체결, 인천관광코스로 인천차이나타운, 경인아라뱃길,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하는 1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국 여행사와 공동 홍보에 나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천아시안게임 홍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관리공단 주경기장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