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4일~25일까지 2일간 이천로컬푸드사업 회원들을 대상으로 ‘2차 생산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원 등 2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로컬푸드사업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북 완주, 경기 화성, 김포를 답사하게 된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소포장요령 및 라벨출력, 진열의 모든 과정을 실습해보고, 생산 품목 다양화를 위한 방법도 모색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판매장과 생산 참여 농가를 견학함으로써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참여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농업진흥과 (031)644-4121.
정원평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