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로 1차전 현지 응원에 나선 ‘무한도전 응원단’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경기 스코어 예측에 실패한 그들의 아마존 맞춤형 벌칙 현장이 공개된다.
단장 유재석을 포함해 한국-러시아 경기 국내 응원을 담당했던 단원들이 브라질로 출국해 선발팀에 합류, 응원단 전원이 한국-알제리 경기 현지 응원에 나섰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경기에 앞서 브라질 전통 춤인 삼바 댄스 배우기에 도전, 화려한 삼바 댄스 응원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응원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평소 삼바 마니아로 알려진 유재석이 어떤 댄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MBC 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