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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필운 안양시장은 취임 당일 새벽 거리청소와 급식봉사 등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일요신문] “원칙이 바로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
1일 이필운 안양시장은 취임 첫날 새벽 거리청소와 급식봉사 등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6시 안양1번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거리청소를 한 뒤 오전 7시30분 안양시 보훈단체회원들과 현충탑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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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안양시민의 시장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뜻에 부응해 행정개혁과 시민안전, 지역통합과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깨끗한 변화를 이끌어 시민이 1번인 시정으로, ‘더 좋은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안양시는 재정자립도가 크게 악화되었다”며 “공직자는 물론 시민 모두의 개혁을 통한 새로운 ‘안양천의 기적’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