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역사 내 기중조명광고 및 역출입구 역명판상단 조명광고 사업자 선정을 위한 광고 입찰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둥조명광고는 11개 역사 22개의 기둥에 설치된 조명광고시설물이며, 역출입구 역명판상단 조명광고는 20개 역사 역출입구 역명판상단 85개면에 설치된 조명광고시설물이다.
광고사업자로 선정되면 투자비용 없이 기존 설치된 광고시설물을 이용해 광고사업을 할 수 있다.
이번 광고사업 입찰은 한국자산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의 전자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참가를 원할 경우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나 온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역명판 상단광고는 8일, 기둥조명광고는 9일까지 신청서와 전자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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