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황인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예결위는 예산안 및 결산,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2015년 7월 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황인성 위원장은 “인천시의 재정여건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도시철도2호선 등 대규모 사업 추진과 신도심-원도심의 동반성장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어렵고 중요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 재정이 건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위간의 상호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안 및 결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