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내가 원하는 변화는 아이들을 위한 변화, 학교를 위한 변화, 모두를 위한 변화”라며 “학교를 존중하고 학교 현장을 돕는 시교육청이 되어 학교 현장의 자율적 변화를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심히 일하고 능력 있는 직원에게 많은 기회를 주겠다”며 “직원 여러분들은 학생, 학부모, 일선 교직원들 섬겨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친인척에 의한 이권개입 등의 교육비리 척결을 통해 청렴과 공정, 투명한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