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효민 트위터
5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뭉친 청춘불패 식구들! 첫 솔로데뷔 축하한다고 케이크에 응원까지 해줬다. 추억얘기로 가득했던 오늘 또한 추억이 되겠지? 행복하다. 다음엔 태우 오빠, 신영 언니, 현아도 같이 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0 종영한 KBS 2TV ‘청춘불패’ 시즌 1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G7 멤버들은 효민의 솔로곡 ‘나이스바디(NICE BODY)’ 활동을 응원하며 개성있는 표정으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청춘불패>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G7 멤버 나르샤, 유리, 써니, 구하라, 한선화가 효민의 솔로 데뷔 축하를 위해 4년 만에 재회한 것.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또 효민은 트위터에 “김호상 감독님, 작가님과 멤버들과 앞으로 시간을 내서 계속 모임을 갖기로 했고 유치리에도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첫 솔로 데뷔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