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중국 시나닷컴의 연예 전문 사이트인 시나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는 내용을 메인 뉴스로 다루며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4일 호텔에 투숙했고 이날 저녁에 탕웨이의 부모가 호텔에 나타났고 함께 식사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오후 11시 호텔로 돌아오기 전까지 지인을 만나고 쇼핑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시나닷컴은 “호텔로 들어오는 탕웨이는 포니테일 스타일에 티셔츠 차림이었다”고 알리는 등 상세하게 이들의 행보를 전했다.
한편 앞서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은 2일 “김태용과 탕웨이가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