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녹두 삼계탕 이미지
[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씨스케이프스는 대표적인 보양 메뉴로 잘 알려진 ‘전복 녹두 삼계탕’을 여름철 평일 점심 특선으로 출시한다.
이 특선 메뉴는 각종 한방 재료를 넣어 우려낸 육수에 오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원기를 북돋아 주고 열을 내리는 데에 탁월할 효과가 있는 녹두와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보양 재료인 싱싱한 활전복이 들어간다.
따라서 영양도 풍부하며 맛에서도 푹 익힌 녹두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닭의 육질, 그리고 해산물인 전복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노보텔 부산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최고의 건강보양식으로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
해당 기간 주중(월~금)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38,000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