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 따르면 김미나 선수는 성남시청의 남현희 오하나 선수와 서울시청의 전희숙 선수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 대표팀에 참여해 중국을 38대 37 한 점차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구청 소속 이라진 선수는 여자 사브르 종목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에게 12대 15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사진=인천중구 제공)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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