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경기 여주시 원경희 시장이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250여 공직자들과 함께 시청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원경희 시장은 “앞으로 4년간 여주시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는 여주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여주의 발전방향으로 ‘명품여주’를 제시하고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공무원의 새로운 세 가지 리더십으로 섬김의 공직자, 소통하는 공직자, 창조적 공직자상을 제시하며 직원들이 변화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여주시민에게는 배려·긍정·여주사랑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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