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사봉면 기초생활수급자 강 모 씨 세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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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진주청실회가 제9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을 지난 7일 가졌다.<사진>
이날 준공식에는 진주청실회 배종구 회장과 회원을 비롯, 전영경 부시장,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용수 회장 외 임원, 홍실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총사업비 2,130만원을 들여, 장애 아버지를 둔 진주시 사봉면 기초생활수급자인 강 모 씨 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진주청실회에서 2,030만원을, 진주시에서 보조금으로 100만원을 각각 마련했다.
한편, 진주청실회는 1966년 창립해 어르신 게이트볼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장애인 초청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