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정밀가공 분야 선도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세 인정 받아
경남은행 이경균 부행장(왼쪽 세 번째)이 아메코㈜ 김경순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에게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아메코㈜(대표이사 김경순)와 ㈜부경(대표이사 김찬모)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9일 교부했다.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 교부는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들의 위상 제고와 권익 신장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아메코㈜와 ㈜부경은 앞서 지난 2005년과 지난해에 각각 경남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하고,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에 합류했다.
공작기계와 정밀가공 분야 선도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세를 인정받아 이번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이 교부됐다.
이경균 부행장은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전달하면서 상생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아메코㈜와 ㈜부경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4월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회장 정병홍),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 경남신문(회장 정충견)과 공동으로 체결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해 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