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판타지오 홈페이지.
두 사람의 관계자는 10일 한 연예매체와 전화를 통해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1년 조금 넘게 교제중이다. 서로 얼굴만 알다 교회 지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황보라와 차현우의 열애를 인정했다.
더불어 “황보라와 차현우는 이제 1년째 열애중이다. 결혼 이야기는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고,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이웃사람’, ‘로드 넘버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0년 MBC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했다. 또 황보라는 6월 말 연인 차현우와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이적하며 한 지붕 아래 함께 하게 됐다.
차현우 황보라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현우 황보라 열애, 잘 어울린다”, “차현우 황보라 열애, 행복하시길”, “차현우 황보라 열애, 하정우 동생이 차현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