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자동차업계 최초로 100억 원 규모 민관협력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부적으로는 노사관계가 원만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11일 “오는 14일 파업 출정식과 함께 2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과 협상은 15일부터 재개하며 이후의 일은 회사 측 입장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2012년 노조 설립 이후부터 상생을 위해 2년 연속 임금동결과 복지 축소 등 사측의 요구 조건들을 양보했지만 사측이 단체 협약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파업 배경을 설명했다.
노조는 지난 2~4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90.7%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한 바 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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