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아나운서는 집에서도 핏푸드 식단을 지켰으며 저녁 모임에서도 핏푸드를 들고 나가 먹는 모습으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조충현, 언뜻 보면 광희” “나도 저렇게 만들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명품 몸매 만들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건강검진결과, 180cm 88.4kg의 비만판정을 받아 들고는 다이어트를 시작해 10주 동안 약 20kg 빼고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했다.
숀리바디스쿨에서 조충현 아나운서 운동을 도와준 담당트레이너 머슬잭(김재근)트레이너는 “철저하고 힘든 식이관리가 힘든 상황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운동 했다”며 “심지어 숀리바디스쿨을 이용하는 회원들과도 거리감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이며 센터내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역할도 했다”고 전했다.
숀리바디스쿨은 비만으로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숀리가 직접 개발한 건강다이어트비법으로, 개그맨 김기리도 화난 등근육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 미공개 화보컷은 23일 생생정보통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숀리 핏푸드 제공)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