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132㎡ 규모…최신 금융시설과 편의시설 갖춰
경남은행 성주동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창원시 성주동 라임스퀘어빌딩에 성주동지점을 개점했다.
11일 오전에 진행된 개점식에는 이경균 부행장을 비롯, 창원시의회 강장순 의원·김석규 의원과 성주동주민센터 허선도 동장 등 지역의 각계 인사가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신대방지점을 모점으로 둔 성주동지점은 전용면적 132㎡규모의 영업공간에 별도 상담실과 365코너 등 최신 금융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4명의 여수신전문가가 상주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성주동지점 허부욱 지점장은 “성주동 관내 기존 아파트 단지 및 신설 아파트 입주민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성주동지점을 개점하게 됐다.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