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내 13팀 참가
경남장애인탁구클럽 교류전이 지난 11일 오전 10시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
[일요신문] 경남장애인탁구클럽 교류전이 장애인탁구동호회 휠체어부문 선수와 보호자 등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오전 10시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민섭 진주시 사회복지과장, 박종호 경남장애인탁구협회 회장, 김광근 진주시 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김해탁사랑, 김해푸른소나무, 남해장탁클럽, 마산해오름, 사천와룡장탁클럽, 새봄회, 진주장탁, 진주·거제연합, 하나로클럽 등 13팀이 단식과 복식분야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장애인탁구협회(회장 허환영)의 요청으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병하)에서 주관해 실시됐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