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도로에서 영업용 택시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1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왕복 8차선 도로 중 1차선 횡단보도 인근에서 택시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119소방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비싼 곳은 2억 줘도 못 사" 개인택시 면허값 천정부지 치솟는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05.16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