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도시공사(사장 최광해)는 18일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교장 최재철)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도시공사가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국가공인 자격시험 응시료, 한자교육교재 구입, 자격증 취득자 상품 구입 등 두서초등학교 한자교육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도시공사는 도·농간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꿈나무 육성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두서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어 장학금, 방과 후 활동지원, 교재 구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