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사 및 담당공무원 대상
창원시는 21일 마산합포구 중회의실에서 사례관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일요신문] 창원시는 21일 마산합포구 중회의실에서 사례관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사 및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날 1회차 교육에는 마산대학교 김용준 교수가 나서 희망복지지원단의 핵심사업인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사례관리의 목적 및 특성’에 대해 3시간가량 강의했다.
매달 구청별 순회교육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2회차 ‘사례관리 주요과정의 이해’ ▲3회차 ‘사례관리의 기록’ ▲4회차 ‘사례관리 사정도구의 활용’ ▲5회차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 등으로 마련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들과 이론을 접목시켜 현장 중심적이고 실천적인 내용을 5회에 걸쳐 진행함으로써 보다 심도 있는 교육으로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