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및 사회적 소외자 의료할인 지원
동창원농협은 23일 참조은병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일요신문] 동창원농협(조합장 송을섭)은 23일 본점 회의실에서 참조은병원(병원장 홍승묵) 관계자 및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동창원농협 조합원(약 3천명) 및 가족들은 참조은병원 이용 시 의료비를 최대 30%까지 할인혜택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동창원농협의 추천을 받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도 같은 혜택이 적용된다.
동창원농협은 향후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