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지수가 25일 전일 대비 7.23포인트(0.36%) 오른 2033.85를 기록, 종가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이날 한때 2036.20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존 최고치는 지난 22일 기록한 2028.93였다. 사흘 만에 연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것이다.
한편, 외국인은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5조6508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전년도 순매수 총액 5조2139억 원을 초과한 규모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센텀종합병원 “가슴 쥐어짜는 통증 ‘협심증’ 환절기에 특히 주의해야”
온라인 기사 ( 2024.09.14 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