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활동·산행·자율 토론·외부 강사 초청 특강 등 다채롭게 진행
각 지역 본부의 영업전략회의 모습.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중부1본부·중부2본부·울산본부·서부본부.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난 24일 각 지역본부 자체적으로 ‘2014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우선, 중부1본부는 이경균 부행장과 부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1본부 회의실에서 ‘Ubuntu(우분투, 아프리카어로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란 의미) 중부 1본부’란 주제로 집합회의를 갖고 하반기 영업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정병산으로 자리를 옮긴 뒤 자연보호활동을 병행한 산행을 2시간여 동안 함께하며 고객과 지역민을 위한 솔선수범을 결의했다.
중부2본부는 김창구 본부장과 부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은행연수원에서 자체회의를 가졌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방식으로 상반기 보완점과 하반기 영업방향을 집중 논의하며 올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마무리했다.
서부본부는 김형동 본부장과 부점장 등 30여명이 진주 연암공업대학 산학협동관에서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했다.
‘건강한 본부 만들기’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소통의 시간과 함께 가좌산 자연보호활동과 산행으로 지역과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울산본부는 김성돈 본부장을 비롯해 울산본부 부서장과 부점장 그리고 전문직군이 포함된 4급 책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MBC 컨벤션 별관 초례청에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가졌다.
‘고전에서 경영을 배우다’라는 임용한 박사의 주제 강연을 들은 후 하반기 경영목표(내실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 맞춰 자체적으로 수립한 하반기 영업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울본부는 문선철 본부장과 부점장 등 10여명이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영업전략을 심도 깊게 토의했다.
한편 동부본부는 중부1본부·중부2본부·서부본부·울산본부·서울본부보다 보름 앞선 지난 3일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