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포스터 및 사진 입상작 7점 등 총 32점 순회 전시
지난 19일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진행된 교통안전 사진전시회 모습
[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이종석)는 ‘교통안전 사진전시회’를 마련해 연중 순회 전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과 신교통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 고취와 교통질서 준수 의식을 확산시키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다.
전시회는 지난 11일 ‘2014년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와 병행해 부산시청을 시작으로 19일 남부운전면허시험장(장장 장재길)에서 개최됐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시민들에게 사고의 위험성과 참혹성을 알리고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연중 순회 전시할 방침이다.
전시품목은 ▲ 2013년도 교통사고 현황 5점 ▲ 교통사고 사례 사진 20점 ▲ 2014년도 홍보작품 공모전 포스터 및 사진 입상작 7점 등 모두 32점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