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신항의 9개 터미널 운영사 실무진 대상
[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주) 등 부산항 북항과 신항의 9개 터미널 운영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2013년 항만생산성 우수사례발표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사진>
이는 2013년 항만생산성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생산성 우수터미널의 사례의 공유를 통해 부산항의 각 터미널 운영사들이 생산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와 현대부산신항만(주)이 북항과 신항의 항만운영 동향을 반영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부산항 항만생산성 제고방안 및 생산성 평가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2014년 제1차 항만생산성 제도개선위원회’도 열어 부산항 생산성 종합평가 제도에 대해 논의하고 운영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