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와 공동···8. 1. 10:00 시청 1층 대회의실
‘과학기술 역량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정의 중점 투자전략에 대해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고민과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보공유를 위해서다.
세미나는 공무원, 유관기관, 지역 대학, 기업의 R&D기획·수행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창조경제시대 과학기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리며, △부산 과학기술 현황 및 정책 방향(부산시 창조과학산업담당관실 김병진 사무관) △부산의 연구개발혁신 전략과 방향(KISTEP 오세홍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민선 6기 시정의 핵심 정책방향인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해 지역 과학기술의 현황 및 문제점을 알아보고, 각 분야별 전문가 역할과 국가 과학기술의 메가트랜드 변화에 대한 대응 등 지역 과학기술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고민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기영 산업정책관은 “민선 6기 시정의 핵심정책인 ‘인재양성과 과학기술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국가출연 연구원과 R&D전담기관의 전문가가 참석해 과학기술분야별 국가 정책동향 및 지역 대응전략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