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신한은행 인천본부 임직원들이 남동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일요신문]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후원사인 신한은행이 인천시민들과 함께 인천AG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2일 남동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고객 인사 및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시원한 여름나기 해충퇴치 팔찌, 마스크 팩을 준비해 홍보물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아이스크림으로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었다.
윤 본부장은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장애인아시안게임의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은 2013년 7월, 2014년 1월에 이어 3번째 행사이며 신한은행은 장애인아시안게임의 홍보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