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광사(주지 무원스님)는 오는 6일 입제식을 시작으로 100일간 자녀들의 좋은 성적 거두기를 기원하는 대입수능백일불공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입수능불공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6일부터 수능날인 11월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펼쳐진다.
주지 무원스님은 “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은 물론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 역시 마음 졸이고 있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시험일까지 수험생들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