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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경찰청장 후보엔 복수의 후보로 압축된 가운데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의 사표는 후임자가 국무회의 통과 등의 임명절차를 마치게 된 이후 수리되고, 이성한 경찰청장의 사표는 후임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수리된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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