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 BK21+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은 7일 인하대 서호관에서 ‘제4회 글로컬 다문화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불가리아 소피아대학 한국학과에 재직 중인 김소영 교수가 `문화적 현상으로서 한류와 한국어 교육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현상과 한국어 교육에 대한 요구 증가 현상을 진단하고 다국적 차원에서 제기되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 경향을 문화, 정책적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인하대 BK21+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은 인하대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소속 교수들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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