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추석연휴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3가지 상품 타입으로 마련된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3만원, 바다전망 17만원이며 전통한과와 기념품 트럼프 카드가 포함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7만원, 바다전망 21만원이며, A타입에 뷔페레스토랑 2인 조식이 추가된다.
C타입은 바다전망 스위트룸 1박과 4인 조식, 대수영장 또는 멤버사우나 4인 이용, 전통한과 2세트, 트럼프 카드로 구성되며, 가격은 35만원이다.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이 연장되며, 2박 이상 투숙 시 1만원 할인을 비롯, 식음료 영업장 10%, 대수영장, 멤버사우나 50%, 동부렌터카 50%,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30%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