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불교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은 오는 8일 오전 9시 삼광사 대웅보전에서 ‘22사단 총기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희생 장병들을 위한 49재를 봉행한다.
삼광사 관계자는 “22사단 GOP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49일째인 8일 총기사고 희생자 영령들을 위로하고 극락정토에서 왕생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49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