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는 성산구 가음정동에 위치한 기업사랑공원 내 물놀이터 개장을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으로 인해 당초 예정된 9일에서 12일로 변경키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태풍피해 예방과 안전한 물놀이터 이용을 위해 늦춰 개장한 것이니 이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