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동구.
[일요신문]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2~13일 호원아트홀에서 성균관대 등 15개 대학의 현직 입학사정관들을 초청해 `2015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2일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세종대, 서울과학기술대, 광운대, 13일은 건국대, 동국대, 가천대, 명지대, 경희대, 한림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요한 서류와 면접 준비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300명 모집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고3 수험생들에게는 9월 원수 접수 이전에 대학별 입학사정관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