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마케팅진흥원(원장 정희선)은 지난 4일 바이럴마케팅 고객사용 효과검증(상위노출) 솔루션인 애드스탯(www.adstats.co.kr)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애드스탯의 출시로 높은 ROI와 확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럴마케팅 시장의 고질적인 어려움이었던 상위노출 컨텐츠모니터링, 부실한 광고주보고서, 등록 및 노출 컨텐츠 관리 등의 문제와 대행사와 고객사 간의 부정확한 상위노출 수준으로 인한 분쟁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발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오정수 개발책임자는 “지난 수개월동안 바이럴대행사와 고객사와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바이럴마케팅 진행 간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며, “본 서비스의 이용으로 대행사의 부실한 보고서에만 의존했던 수요자들이 제대로 현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 대행사에서도 자동분석리포트 등으로 신규고객의 유치 및 관리리소스 감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애드스탯은 솔루션 출시를 맞아 솔루션 1,000set 한정으로 무료배포를 진행 중이며, 사용자 1,000명의 니즈와 개선점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기능추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바이럴마케팅 분석프로그램인 애드스탯은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위해 획기적으로 데이터 입력방식을 개선하였으며, 웹서버를 통해 등록 및 수집 컨텐츠의 히스토리 관리가 가능하고 자동으로 노출 통계 및 분석보고서를 발송해주는 등 기능을 담고 있어 바이럴마케팅 고객사와 대행사 모두에게 효과측정과 신규고객사 확보 등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방법 및 솔루션에 대한 문의는 전화(070-7826-6669) 또는 게시판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