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드롭탑
유 신임 대표는 드롭탑의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 강화는 물론, 해외 사업 진출과 신사업 구축 등 커피 사업의 다각화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유 신임 대표는 이미 30대에 중소기업을 경영해 연매출 220억 원대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정수기 코디·렌털 서비스 론칭을 비롯해 웅진그룹의 식품 사업을 음료 중심에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확대해 종합식품회사로 성장시킨 바 있다.
유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을 혁신해 수익 구조 개선과 새로운 사업 구상 등 다양한 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