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
[일요신문]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회장 이현대)는 지난 12일 광복절 제69주년을 맞아 중구지회 회원 30여명, 중구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인성여중자원봉사학생 50여명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월동 일원에서 `나라사랑인천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월동 주민센터 앞을 출발 송월아파트 일원까지 2km에 걸쳐 주택가 국기봉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하는 등 500개의 태극기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현대 회장은 “이번 행사에 인성여중 봉사동아리 학생20명의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의 존엄성 현장 교육하며 학생들에게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게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식을 고취시켜 태극기 달기운동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