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선수 및 임원, 소지자 등이 음식 값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음식점 34곳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할인 음식점은 친절, 위생, 맛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선정 음식점에는 할인 음식점임을 알리는 지정증과 포스터 등이 부착된다.
할인 음식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위생안전과(02-880-482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namgu.incheon.kr) 공지사항 및 팝업창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