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지난 10일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타르시의회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울란바타르시의회 바트톨가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시의회는 울란바타르 시의회 의장 및 시장 접견, 재몽골 한인회 및 대사관 등을 방문했으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방문 기간 중 노경수 의장은 인천시보건교사회 해외봉사단이 몽골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정성껏 마련한 성금도 전달했다.
노경수 의장은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