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패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의 추석 선물세트 견본
[일요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패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한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 세트 메뉴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다이닝룸이 마련한 4코스의 ‘추석 세트 메뉴’는 상큼하고 신선한 가리비 관자 세비체 요리를 시작으로, 감자 대파 수프와 새우를 다져 튀겨낸 프리터가 전채요리로 제공된다.
메인 요리는 육류와 해산물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신선한 제주산 송어구이가 해산물 메인으로, 뉴질랜드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육류 메인으로 준비된다.
오픈 키친의 숯불 그릴에 구워 가을 제철 채소와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는 바삭하고 고소한 다쿠아즈와 제철 감 소스가 곁들여진 밤 크림 케이크가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와 함께 마련된다.
파티세리는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 3종을 준비했다.
최상급 안동 한우로 구성한 한우 선물 세트는 티본스테이크, 꽃등심, 등심이 세계 명품 소금으로 알려진 영국 맬든 소금, 프랑스 포머리 머스타드와 함께 특별 제작한 나무 박스에 포장돼 전달된다.
또,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재영 셰프가 제안하는 특별 레시피가 선물 세트와 함께 제공돼 집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파티세리의 시그니처 초콜릿, 마카롱,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해피 추석 고메 세트도 판매될 예정이다.
다이닝룸의 추석 세트 메뉴는 오는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1인 6만 5천원(세금 포함)에 이용이 가능하다.
추석 선물세트는 9월 6일까지 호텔의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12만원부터 제공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