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희가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물은 질문이다. 물론 이 질문의 의미는 사진 속 김준희가 비키니 차림으로 뭔가에 깜짝 놀란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오히려 더 놀란 것은 그의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이다. 올해 서른아홉 살인 김준희의 몸매를 보며 누군들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사진 출처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놀랐을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형광색 비키니를 입은 김준희는 군살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로 탁월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동하며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경기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로도 맹활약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