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신규 채용인원은 82명이며 사무분야 32명, 승무분야 14명, 차량분야 6명, 기술분야 28명, 시설분야 2명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장애인 간 경쟁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고졸 기능인재는 총 12명 채용 예정이며 사무분야 5명, 차량분야 1명, 기술분야 6명이다. 대상학교는 채용분야와 관련된 서울소재 기술․기능계 고등학교로 제한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이고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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