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 “지역주민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 노력 당부”
[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지사장 임언택)는 21일 조해진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찾아 글로벌 건강보험 도약을 위한 건강보험의 미래 준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
조해진 의원은 “불공정한 부과체계와 보험원리에 맞지 않는 건강보험 청구시스템 등은 개선돼야 한다”고 말한 뒤 “특히 밀양시와 창녕군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건보공단이 노력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건강보험공단 임언택 밀양창녕지사장은 “글로벌 건강보험으로 도약 중인 우리 건강보험 제도 수출 등을 위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보험료 부과체계 등 건강보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