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 시대 대비한 양산시 평생학습도시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장차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도시 규모에 걸맞고, 달라진 환경과 여건에 맞춘 새로운 평생학습도시 비전과 발전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 그룹, 시민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서 참여해 평생학습도시 비전 및 정책 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을 펼쳐, 양산시 맞춤형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자료를 토대로 10월 중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양산시 평생학습시대를 열어나갈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