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 더 안전한 김해 만들고자 최선”
[일요신문] 최낙영(58) 경남 김해시 부시장이 지방이사관(2급)으로 승진했다.
김해시는 25일 오전 시청소회의실에서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직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낙영 지방이사관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사진>
최낙영 부시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지난 1982년 총무처에서 행정주사보로 공직을 시작해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사무관)를 거쳐 2011년 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었다.
이후 소방방재청 청장비서관을 역임한 뒤 지난해 2월 경상남도로 전입했다.
도에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역임한 후 지난 7월 7일자로 김해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최낙영 부시장은 “우리 김해시를 향후 전국 10대 도시에 들어가는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 더 안전한 김해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진 소감을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